교통비 줄줄 새는 당신을 위한 구원자, K-패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대중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교통비는 일상생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지출 항목 중 하나입니다.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프로그램인 K-패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K-패스가 무엇인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 이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은 정부가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일정 비율의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주로 버스, 지하철, 철도 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통비를 절약하여 가계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 지원대상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의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19세 이상 국민 중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 외국인 등록번호가 있는 외국인은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합니다.

- 특히, 직장인, 학생 등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도입니다. 또한, 특정 소득계층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넓은 범위의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 지원내용

K-패스는 이용한 대중교통비의 일정 부분을 환급해줍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비용의 일정 비율에 대해 환급 지원합니다.

- 환급비율: 일반 20%, 청년(19~34세) 30%, 저소득 53% 환급 지원

저소득 정의: 기초생활수급자(중위소득 30% 이하) 및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지급하며,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 이용 시에도 지급됩니다. 월 60회 초과 이용자는 이용금액이 높은 순으로 60회까지 지급하게 됩니다.

- 예를 들어, 이용금액이 높은 2천 원 기준으로 60회 환급금이 산정됩니다. 이 경우, 19~34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3.6만원(2천 원 × 60회 × 30%)의 환급금이 지원됩니다.

- 다만,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 누계가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50%만 적용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 환급의 경우, 매월 5일 기준으로 K패스에서 카드사로 제공되고, 카드사마다 지급일과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신용 시 결제대금을 차감하고, 체크카드는 계좌로 입금합니다. 또 하나카드, 현대카드, IBK기업은행 등은 내 결제일에 맞춰 결제대금을 차감하고, 결제대금이 없으면 계좌로 입금합니다. 

- 국민은행, NH농협, 케이뱅크 등은 차감이 아닌 정해진 날짜에 계좌로 별도 금액을 입금하고, 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DGB유페이는 계좌로 제공이 아닌 자체 앱의 선물함, 쿠폰함 등으로 제공합니다.

- 카드사별 상세한 환급기준은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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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 신청방법

별도의 신청없이 K-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회원가입 함으로써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① 발급 가능한 K-패스 카드 확인 후 카드 발급(관련 링크)

총 23개 발급가능 카드 중 일부

② 회원 가입 및 발급받은 카드정보 등록

오늘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K-패스를 통해 절약한 비용을 더 유익한 곳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복지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