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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벨류에이션 12

11. 벨류에이션(Valuation): ROIC

이번 글에서는 ROIC란 지표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앞선 글에서 ROA와 ROE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2022.08.18 - [주식공부/벨류에이션] - 3. 벨류에이션(Valuation): ROE 3. 벨류에이션(Valuation): ROE 다음은 익숙한 지표 중 하나인 ROE에 대하여 알아보자. 엄밀히 말하면 ROE는 앞서 정리해본 PER 및 PBR과는 다르게 주식의 가격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지표다. ROE 자체가 Return on Equity의 약어로 직역 bb-investment.tistory.com 2022.09.22 - [주식공부/벨류에이션] - 10. 벨류에이션(Valuation): ROA 10. 벨류에이션(Valuation): ROA 앞서 ROE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2022.08..

10. 벨류에이션(Valuation): ROA

앞서 ROE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2022.08.18 - [주식공부/벨류에이션] - 3. 벨류에이션(Valuation): ROE 3. 벨류에이션(Valuation): ROE 다음은 익숙한 지표 중 하나인 ROE에 대하여 알아보자. 엄밀히 말하면 ROE는 앞서 정리해본 PER 및 PBR과는 다르게 주식의 가격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지표다. ROE 자체가 Return on Equity의 약어로 직역 bb-investment.tistory.com 그리고 해당 글에서 ROE의 유의사항으로 부채가 높은 기업일수록 ROE가 높게 계산될 수 있음을 명시하였다. 그렇다면 ROA란 지표는 ROE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쓰임을 가지는지 살펴보자. 먼저 ROA는 Retern on Assets으로 직역하자면 '자산으로 얼마를..

9. 벨류에이션(Valuation): EV/EBITDA

앞서 EBITDA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2022.09.16 - [주식공부/벨류에이션] - 8. 벨류에이션(Valuation): EBITDA 8. 벨류에이션(Valuation): EBITDA 이번 글에서는 EBITDA에 대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EBITDA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줄임말로 번역하자면, 이자비용, 세금,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 감가상각 전.. bb-investment.tistory.com 해당 글에서 정리한 것처럼, EBITDA 자체는 현금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제안된 방식이나 현금흐름을 대체할 만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나름의 생각을 기술하였다. 그렇다면, EBITDA보다 더 흔하게..

8. 벨류에이션(Valuation): EBITDA

이번 글에서는 EBITDA에 대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EBITDA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줄임말로 번역하자면, 이자비용, 세금,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 감가상각 전 순이익이다. EBITDA : 순이익 + (이자비용, 세금,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 감가상각) 그렇다면, EBITDA를 사용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EBITDA의 수식을 살펴보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구하는 식과 매우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EBITDA는 현금흐름이라는 재무제표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았던 시점에서 영업현금흐름을 가늠하기 위하여 제안된 지표라고 한다. 그렇다면 현금흐름이 별도로 제공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EBITDA를 활용할 필요..

7. 벨류에이션(Valuation): PEG

앞서 PER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2022.08.11 - [주식공부/벨류에이션] - 1. 벨류에이션(Valuation): PER 1. 벨류에이션(Valuation): PER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들었을 법한 용어는 PER과 PBR이다. 실제 그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있을지언정 가장 직관적이고 활용성이 높은 지표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이번 글에서는 기 bb-investment.tistory.com PER은 시가총액과 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였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PEG가 등장하게 된 배경은 바로 여기에 있다. 만일 기업 A가 놀라울 정도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PER의 측면만을 본다면 50 정도로 과한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PER와 PBR만을 주요한 요소..

6. 벨류에이션(Valuation): PCR

지난 글에서는 매출과 주가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인 PSR에 대하여 작성하였다. 2022.09.01 - [주식공부/벨류에이션] - 5. 벨류에이션(Valuation): PSR 5. 벨류에이션(Valuation): PSR 앞서 순이익과 관련된 지표로써 PER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았다. 2022.08.11 - [주식공부] - 16. 벨류에이션(Valuation): PER 16. 벨류에이션(Valuation): PER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들었을 법한 용 bb-investment.tistory.com 이번 글에서는 PCR에 대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PCR은 Price Cash-flow Ratio로 직역하자면, 주가와 현금흐름의 비율이다. 앞서 재무제표를 공부하면서 현금흐름의 중요성에 대해..

5. 벨류에이션(Valuation): PSR

앞서 순이익과 관련된 지표로써 PER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았다. 2022.08.11 - [주식공부] - 16. 벨류에이션(Valuation): PER 16. 벨류에이션(Valuation): PER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들었을 법한 용어는 PER과 PBR이다. 실제 그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있을지언정 가장 직관적이고 활용성이 높은 지표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이번 글에서는 기 bb-investment.tistory.com 이번 글에서는 순이익이 아닌 매출액을 활용하는 지표인 PSR에 대하여 작성해보고자 한다. PSR은 Price Sales Ratio로 직역하자면 가격과 매출의 비율이 되겠다. 여기서 가격은 시가총액(또는 주가)이 되며, 매출은 매출액(또는 주당 매출액)이 된다. 그럼 PSR이..

4. 벨류에이션(Valuation): EPS, BPS

이번 글에서는 EPS와 BPS에 대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EPS와 BPS 역시 ROE와 마찬가지로 해당 지표가 직접적인 벨류에이션의 기준으로 활용되기보다는 추가적인 벨류에이션 수단으로 활용되곤 한다. 가령 동일한 PER이나 PBR을 가지는 두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EPS를 본다던가 하는 등이다. 그럼 각 지표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먼저 EPS는 Earning Per Share 직역하자면 주당 순이익이 될 것이다. 결국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지표이다. 또한 BPS는 Book value Per Share로 주당 장부가치이며, 장부가치를 주식수로 나눈 지표이다. 그럼 우리는 해당 지표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을까? EPS(Earning Per Share) : 순이익 / 주식수 먼저, EP..

3. 벨류에이션(Valuation): ROE

다음은 익숙한 지표 중 하나인 ROE에 대하여 알아보자. 엄밀히 말하면 ROE는 앞서 정리해본 PER 및 PBR과는 다르게 주식의 가격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지표다. ROE 자체가 Return on Equity의 약어로 직역하자면 자본에 대한 리턴 즉, '자본으로 얼마를 벌었느냐'의 의미이다. 그렇기에 '자본'과 '얼마를 벌었냐'에 대한 지표이지 싸다 비싸다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다만, 기업의 가치를 분석함에 있어 '성장성'이라는 요소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실제 해당 기업의 성장성에 따라 가치를 조정하기도 하므로, 큰 틀에서는 기업의 벨류에이션을 위한 지표 중 하나로 고려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ROE에 대하여 알아보자. ROE = (순이익 / 자본) × 100 [%..

2. 벨류에이션(Valuation): PBR

이번 글에서는 PER과 더불어 벨류에이션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PBR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PBR은 Price Book value Ratio로 직역해보자면 가격과 장부가치의 비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장부가치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부가치란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자산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PBR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또는 PBR을 기준으로 싸다 혹은 비싸다를 판단할 수 있을까? 먼저 장부가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자. 장부가치는 앞서 기술한 것처럼,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자산이다. 이는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수 자산을 의미하며, 그렇기에 무형적인 혹은 정성적인 가치는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상당히 보수적인 평가기법이라고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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